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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리전’ 신규 업데이트 1.3 및 트레일러 공개

캠페인제3, 신규 유닛 및 수송전 맵, 맵 에디터 기능 추가

플레이온의 프라임매터가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IP를 활용하여 블랙버드 인터렉티브와 개발한 PC 기반 밀리터리 RTS게임 ‘크로스파이어: 리전’이 얼리엑세스 출시 이후 또 한 번의 대규모 업데이트 1.3버전을 현지 시각 24일 유럽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발표했다.

특히 게임스컴 발표와 함께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그동안 크로스파이어: 리전의 변화와 앞으로의 업데이트 방향을 정리하여 발표했다.

업데이트 1.3 소개 영상에서 공개된 업데이트 상세 내용으로는 3개의 신규 공중 전투 유닛과 정유와 같은 폭발물로 가득해 폭발 위험이 높은 수송전 모드의 신규 맵, 그리고 캠페인 모드의 제3장이 추가되었다.
새로 추가된 제3장 캠페인은 약 2시간가량의 4개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스테리한 뉴 호라이즌 세력을 중점으로 크로스파이어: 리전의 몰입형 스토리에 깊이감을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주목할 요소는 ‘지도 커스텀 툴’로 지도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제작된 맵은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업로드하여 공유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의 창작맵을 가져와 플레이할 수 있다. 창작할 수 있는 지도의 요소로는 지도 크기, 카메라 경계, 지도 테마 및 조명, 땅의 높낮이, 다양한 장식물, 유닛 배치 및 제한, 리소스 노드, 전원 공급 중단 위치, 플레이어 리스폰 포인트, 건물들, 안개와 바람, 오디오 신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