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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패키지 액션 RTS ‘크로스파이어: 리전’ 정식 출시

정식 출시 기념 첫 주말 스팀서 무료 공개

8일, 플레이온의 프라임매터가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IP를 활용하여 블랙버드 인터렉티브와 개발한 PC 기반 밀리터리 RTS 게임 ‘크로스파이어: 리전(Crossfire: Legion)’의 얼리엑세스 버전을 종료하고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랙버드 인터렉티브는 몇 개월의 얼리엑세스 기간을 통해 플레이 환경을 향상하는 것에 주력했다. 새로운 지휘관과 유닛들을 추가하고, 게임 전반의 균형을 섬세하게 조정하였으며, 새로운 게임 모드들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게임 방식을 만들고, 크로스파이어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흥미로운 스토리 모드를 완성했다.

이번 출시된 1.0버전에는 싱글 플레이부터 협동 플레이까지 모든 플레이를 위해 대폭 개선된 엄청난 양의 콘텐츠가 포함됐다.

블랙버드 인터렉티브의 게임 디자이너인 모리스 그레라(Maurice Grela)는 “드디어 크로스파이어: 리전이 보여드렸어야 하는 완전한 버전을 RTS 장르 팬 여러분께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쁩니다. 얼리엑세스에서 게임을 개선하는 동안 인내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여러분들의 모든 피드백을 반영하여 완성된 진짜 크로스파이어: 리전을 경험해보실 수 있습니다!”라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정식 출시 트레일러에서 빠르고 생생한 클래식 RTS의 전장을 확인할 수 있다.

 
크로스파이어: 리전 정식 출시 포함 사항:
캠페인 I – IV (싱글 플레이어, 총 15개 미션)
크로스파이어 세계관을 차용한 서사 중심의 싱글 플레이어 경험은 붕괴 직전의 미래 세계에서 펼쳐지는 군사적 음모의 한 가운데에서 시작한다. 초고층 빌딩 꼭대기에서 싸우고, 해안가를 파고들고, 삼엄하게 방어 중인 군사 기지를 뚫고 나가는 등의 갖가지 환경에서 다양한 전술적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클래식 전투 (PvP 및 PvE, 맵 5종)
다른 플레이어 혹은 AI와 1v1, 2v2, 혹은 3v3으로 팀을 이루거나 대항하여 승자를 가리는 전투.

페이로드 (PvP 및 PvE, 맵 8종)
팀을 이루어 3개의 수송선이 상대 기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엄호하는 호송 작전. 맵 곳곳에 흩어진 낙하 상자를 확보하여 전력을 보강할 수 있다.

썬더스트라이크 작전 (3명의 협동 플레이 vs AI)
끝없이 밀려오는 AI가 컨트롤하는 적들에게 맞서 싸우는 작전. 사이드 미션을 완료하면서 기지를 보강하고 전력을 보태어 끝까지 버텨내는 임무.

노스사이드 작전 (3명의 협동 플레이 vs AI)
AI가 컨트롤하는 단단히 요새화된 철옹성의 기지를 습격하는 작전.

브롤 (최대 3v3의 PvP)
사전에 선택한 덱에 따라 자동 생성 및 자동 업그레이드되는 유닛을 가지고 적 본부를 모두 파괴하여 승리하는 작전. 액션 가득한 전술에만 집중할 수 있는 모드.

배틀라인 (최대 3v3의 PvP 및 PvE up to 3v3)
브롤 작전과 반대로 군대의 구성과 세세한 조정에 초점을 맞춘 전투. 유닛을 전략적인 대형으로 배치한 뒤 적군과의 자동 전투를 관찰하며 더 효과적인 대형과 조합을 꾀하는 모드.

레벨 편집기 (스팀 워크샵과 통합 가능)
새로운 PvP 및 PvE콘텐츠를 만들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와 쉽게 공유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 지도 제작 측면 외에도 편집기를 통해 유닛 통계, 카메라 경계, 오디오 신호, 게임 로직 등을 자유자재로 실험할 수 있다.

크로스파이어: 리전은 정식 한글화되어 PC게임 플랫폼인 스팀에 출시되며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출시 후 첫 주말인 12월 8일~11일 동안 스팀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